(걸그룹 원더걸스. 사진=뉴시스)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JYP를 떠나 연기자로서 제 2막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선예, 예은, 혜림, 유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원더걸스 리더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선교사 출신 박씨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지난 10월 첫 딸을 출산한 후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은은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해 공연 활동을 지속해왔다. 또 최근 tvN ‘빠스켓볼’에도 출연 중이다. 그와 더불어 예은은 선미의 앨범 수록곡을 작곡해 작곡 활동도 하고 있다.
또 다른 멤버 혜림은 아리랑TV ‘Pops in Seoul’의 진행을 맡고 있다.
소희 소속사 이적 소식과 원더걸스 멤버들의 최신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멤버들 모두 개인활동에 본격적으로 매진중이구나”, “원더걸스 사실상 해체하나요?”, “선예 결혼에 이어 멘붕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