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신보라…개그우먼 아닌 가수로 환상 데뷔

입력 2013-12-06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뮤직뱅크 신보라

(사진=KBS 방송화면)

개그우먼 신보라(26)가 가수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펼쳤다.

신보라는 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싱글곡 '꽁꽁'으로 애절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보라는 흰색 바지와 털 조끼를 입고 나와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무대에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에 맞춰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꽁꽁'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보라의 디지털 싱글 '꽁꽁'은 복고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진지하면서도 한국인의 감성에 와닿을 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이날 '뮤직뱅크'는 효린, 빅스, 미쓰에이, 티아라, 엑소(EXO), 크레용팝, 노을, 허각, 제이워크, 나인뮤지스, 산이, 백승헌, 테이스티, 100%, 러쉬, 백승헌 등이 나와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뮤직뱅크 신보라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뮤직뱅크 신보라, 제목듣고 웃었는데 노래하는 모습보고 깜짝 놀랐다", "뮤직뱅크 신보라, 원래 가창력 뛰어난 개그우먼" "뮤직뱅크 신보라, 진지한 모습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52,000
    • +3.73%
    • 이더리움
    • 4,41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1.68%
    • 리플
    • 815
    • +0.62%
    • 솔라나
    • 292,900
    • +2.88%
    • 에이다
    • 818
    • +1.74%
    • 이오스
    • 784
    • +6.81%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2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00
    • +1.4%
    • 체인링크
    • 19,480
    • -2.79%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