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오늘 밤은 잠들 수 없을 것 같다”...왜?

입력 2013-12-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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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ㆍ하늘재 살인사건

▲사진 =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

서강준이 ‘하늘재 살인사건’ 방영 소감을 밝혀 화제다.

5일 MBC ‘드라마페스티벌’의 ‘하늘재 살인사건’ 편이 방송을 탄 직후 서강준은 자신이 속한 그룹 ‘서프라이즈’의 공식 트위터에 드라마 방영 소감을 전했다.

서강준은 “‘하늘재 살인사건’ 잘 보셨어요? 방송이 끝난 지금도 많이 두근거리네요. 부족한 저를 많이 챙겨주신 문소리선배님을 비롯한 선배님들, 그리고 스텝분들과 최준배 감독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빨리 잠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라며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문소리, 신동미, 서강준, 이세영이 주연을 맡은 단막 드라마 ‘하늘재 살인사건’은 1950년대 6.25 전쟁을 겪은 여인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시대극이다.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서강준은 20살 연상의 여인인 정분(문소리)을 향한 절절한 일편단심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강준 하늘재 살인사건 방송을 본 네티즌은 “서강준 하늘재 살인사건, 새로운 신예의 발굴이다”, “서강준 하늘재 살인사건, 연기를 잘해서 가수인지 몰랐다”, “서강준 하늘재 살인사건, 그 배우가 서강준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강준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최수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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