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해명하는 윤아.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소녀시대 윤아가 옥택연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래의 선택' 후속 작품으로 새롭게 선보일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배우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아는 서인국, 옥택연과의 열애설 중 어느 것이 진짜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나는 멤버들하고 가족들하고 맞췄던 반지였다. 우연찮게 택연 오빠도 어머니가 주신 반지를 끼고 다녔다. 전혀 다른 반지였는데 커플링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또 “당시 같은 시기에 예능프로그램에서 커플로 활동도 하고 그래서 오해를 받은 것 같다”며 “스캔들 이후로 대기실에서 택연 오빠를 만나 '이 반지 때문에 팬들한테 오해받았다'며 하소연 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이범수의 14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 이범수의 학창시절 고소영 김희선 후배 길들이기 비화, 윤시윤의 도전골든벨 출연 이야기, 아줌마 별명을 갖고 있는 류진 등 다양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