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라스트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6일부터 8일까지 전점에서 최대 7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AK플라자 분당점은 페라가모·끌로에·멀버리·랄프로렌 블랙라벨 등 26개 해외명품 브랜드와 이자벨마랑·DKNY·마쥬·쿤위드어뷰 등 16개 수입 컨템포러리 및 프리미엄진 브랜드를 20~30% 시즌오프 할인한다. 2층 해외명품의류 특집전에서는 파비아나필리피·테레반티네(TER ET BANTINE)·하쉐(HACHE) 등 7개 브랜드 겨울 의류를 50~70% 저렴하게 선보인다.
평택점·원주점은 ‘스키&스노보드 페스티벌’을 연다. AK플라자 평택점은 보드바지·재킷을 각각 8만원 특가에 한정 판매하는 등 스키의류를 30~50% 할인 판매하며, AK플라자 원주점은 남·녀 보드바지를 8만원에, 스키장갑을 1만원에 준비했다.
이벤트도 준비됐다. AK플라자 구로본점·평택점·원주점은 유아용 상품 구매고객 선착순 110명에게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 시사회 티켓(1인2매)을 증정한다. 7일 구로본점, 8일 수원점에서는 ‘세이빙 산타’ 캐릭터 퍼레이드쇼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