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3기’가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은 참가한 대학생이 직접 현대약품의 스토리텔러로서 기획과 제작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SNS와 온라인에 특화된 콘텐츠를 생산하는 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스토리텔러들은 앞으로 4개월 간 마이녹실에스, 나또밸런스정, 루핑점안액, 솔루펜 등 현대약품 의약 브랜드를 홍보하게 된다.
대학생 스토리텔러들은 각자의 미션 브랜드를 20대 및 대학생 타깃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바이럴 마케팅 및 취재 활동을 진행하며,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현대약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김종헌 의약마케팅 팀장은 “이번 3기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은 최근 기업의 소셜 미디어가 소비자와 소통하는 채널로 자리잡아감에 따라 페이스북 컨텐츠 제작 등 SNS 홍보 활동을 이전보다 강화했다”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보다 효과적인 소비자와의 소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