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스 곤(She's gone)’의 그룹 스틸하트가 국내 록스타들과 함께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을 펼친다.
지난 8월 인천 펜타포트페스티벌에서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 스틸하트는 한국팬들의 적극적이고 열광적인 관객 매너에 반해 한국을 다시 찾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스틸하트 뿐 아니라 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기타리스트 토미기타, 속주 기타리스트 이현석, 그룹 내 귀에 도청장치 등 다양한 록스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토미기타는 “수 많은 무대를 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록을 사랑하는 친구들과 무대에서 선사하는 만큼 록에 진수를 보여 줄 것”이라며 “팬들에 사랑과 관심을 말이 아닌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1일 오후 4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 오는 12월4일 오후8시 부산 MBC롯데아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