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마돈나. 블룸버그
미국 팝스타 마돈나가 올해 세계 최고 소득을 거둔 음악가에 올랐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돈나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총 1억2500만 달러를 벌어 지난해 1위였던 레이디 가가를 제치고 세계 최고 소득 음악가로 선정됐다.
레이디 가가는 올해 2위로 밀렸다. 같은 기간 가가의 총 소득은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3위는 본조비로 7900만 달러였다.
토비 키스와 콜드플레이는 4, 5위를 차지했다. 토비 키스는 6500만 달러를 벌었으며 콜드플레이의 소득은 6400만 달러였다.
저스틴 비버(5800만 달러)·테일러 스위프트(5500만 달러)·엘튼 존(5400만 달러)·비욘세(5300만 달러)·케니 체스니(5300만 달러) 등이 10위 안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