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인권 기자 bink7119@)
배우 한채영이 세달 된 아들을 언급했다.
한채영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신용휘)’ 제작발표회에서 세달 된 아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채영은 아들에 대해 “정말 예쁘다. 사랑스럽고 귀엽다. ‘예쁜 남자’ 촬영이 없을 때면 항상 함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채영은 출산 후에도 몸매관리하는 비결에 대해 “운동으로 몸매 관리했다. 출연 결정한 후 더 많이 했다”고 밝혔다.
‘예쁜 남자’는 예쁜 얼굴과 타고난 감각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살아가는 독고마테(장근석)가 10명의 여자들을 통해 돈, 명성, 인맥, 힘, 정보 등 성공의 요소들이 가져다주는 진정한 의미와 지혜를 얻게 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