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동방아그우·램테크놀러지, 이런 바통은 안 이어받아도 되는데…씁쓸

입력 2013-11-18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3종목, 코스닥시장 3 종목 등 총 6종목이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먼저 동방아그로1우선주(이하 동방아그우)는 이날 시가총액 요건 미달 사유로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지난 13일 SG충남방적우가 상장폐지된 데 이어 고려포리머우가 다음 차례를 밟았다. 이에 동방아그우가 세번째로 상장폐지되는 우선주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3만7000원(-14.92%) 떨어져 78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와 함께 수산중공우도 이날 가격제한폭인 6만7500원(-15.0%)까지 떨어지면서 종가 38만2500원을 보였다.

특히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램테크놀러지가 930원(-14.88%) 하락해 5320원에 개업문을 닫았다. 다행이 종가가 공모가 3900원보다는 웃돈 수준을 보였다.

새내기주 램테크놀러지는 지난 2001년 설립됐으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반도체용 세정액과 식각·박리액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427억원, 순이익은 3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37억원, 순이익은 12억원이다.

이와 함께 동양(-14.85%), 와이즈파워(-14.83%), 파캔OPC(-14.0%) 등이 하한가에 포함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출연자 논란에 "시청자 불편함 없도록 조치할 것"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꺾고 역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23,000
    • -2.54%
    • 이더리움
    • 3,513,000
    • -4.67%
    • 비트코인 캐시
    • 494,600
    • -3.68%
    • 리플
    • 710
    • -2.34%
    • 솔라나
    • 236,100
    • -2.44%
    • 에이다
    • 479
    • -3.62%
    • 이오스
    • 614
    • -4.21%
    • 트론
    • 235
    • -0.42%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000
    • +1.14%
    • 체인링크
    • 16,070
    • -5.3%
    • 샌드박스
    • 339
    • -4.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