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마지막 여행, 이수근 통편집 없었다..."1년8개월 아쉽네"

입력 2013-11-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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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마지막 여행'

(사진=방송 캡쳐)

KBS2TV 간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의 마지막 여행이 가슴뭉클한 아쉬움을 줬다.

지난 17일 방송된 ‘1박2일’ 방송분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고성으로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의 초등학생들과 최북단 강원도 고성의 초등학생들의 만남을 주도했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이 프로그램은 11월 8, 9일에 녹화된 내용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최근 불법도박 혐의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의 무편집 논란을 잠재웠다.

엄태웅과 성시경은 전교생이 단 두 명뿐인 마라도의 초등학생을 찾으며 맴버들과 함께 했던 제주도 여행을 떠올렸다. 유해진은 “이렇게 떠나는 여행도 마지막이다”며 “여기를 지나니 한강 왔을 때가 생각난다”고 말하며 지난 날의 추억을 회상했다.

1박2일 마지막 여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마지막 여행, 편집하기 힘들었나?”,“1박2일 마지막 여행, 마지막 여행이라...가슴이 뭉클하다”, "1박2일 마지막 여행, 이수근도 마지막은 함께하게 되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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