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사랑 추성훈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동시에 키 173cm로 알려진 야노시호는 높은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키 177cm의 추성훈과 비교해 조금 작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시호(37)가 시댁에 깜짝 방문했다. 야노시호는 1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사카로 떠난 남편과 딸 추사랑을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가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방문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가 이후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게제된 추성훈의 프로필상 키는 177cm, 아내인 야노시호는 키 173cm로 소개돼고 있다.
반면 두 사람이 결혼직후인 2010년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나란히 등장한 사진에서는 여전히 큰 키 차이를 보여 관심을 모은다.
프로필상 이 부부의 키 차이는 고작 4cm. 그러나 사진 속 야노시호는 4cm를 훌쩍 넘는 하이힐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그 옆에 선 추성훈은 하이힐을 신은 아내보다 조금 더 커보이는 모습으로 포즈를 잡았다.
추성훈 야노시호 키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야노시호, 추성훈 키높이 구두가 맞네", "추성훈 야노시호, 민도희 키는 151cm라던데", "추성훈 야노시호, 키높이여도 잘 어울리는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