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아라트위터
고아라ㆍ도희, 트위터 대화가 화제다.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고 있는 고아라와 도희가 트위터를 통해 훈훈하게 대화를 나눈 것이 뒤늦게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도희는 ‘응답하라 1994’ 시청률 7%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서울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나눴다.
이에 고아라는 도희의 트위터에 “희야 오늘 고생 많았어. 이리와, 우리 희는 내가 안아줄게”라며 도희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었다. 도희는 “고생은 무슨! 재밌었어요. 감사해요 쩡이(나정, 극중 고아라 역)언니. 언니랑 오빠들 다들 걱정해주셔서 무사해 잘 마쳤어요”라고 대답했다. 이후 서로 잘 자라며 인사를 나누던 중 도희는 “유진의 쩡이 짝사랑은 계속될 것이야”라고 멘션을 보냈고 둘은 “사랑한다”고 대화를 나누며 돈돈한 우정을 과시했다.
고아라ㆍ도희 트위터 대화를 본 네티즌은 “고아라ㆍ도희 트위터 대화, 극중에서만 친한게 아니었네”, “고아라ㆍ도희 트위터 대화, 선후배끼리 보기 좋다”, “고아라ㆍ도희 트위터 대화, 둘이 너무 귀엽다. 우정 오래 가길”, “고아라ㆍ도희 트위터 대화, 역시 촬영장 분위기가 좋으니깐 배우들 케미가 더 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