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방송에서 가희는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와 차를 마시던 중 “매일 멤버들에게 ‘연습하자’는 말만 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바보같이 일만 한 것 같아서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가희는 이어 “당시 멤버는 내 담당이었다. 내가 그걸 해야 하니까 나를 돌봐줄 사람은 없었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때를 생각하면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활동했던 가희는 지난 해 멤버에서 탈퇴해 솔로로 전향했고 최근 솔로로 데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