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명동 프리허그에…유연석 "나도 달려가고 싶다"

입력 2013-11-14 20:39 수정 2013-11-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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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도희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연석이 도희의 명동 프리허그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석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를 했군요. 도희야 추운날 고생 많았어. 나도 (시청률) 10% 넘어서 명동으로 달려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 좀 더 분발해서 본방사수를! 시청률 두자리가 되는 그날까지 빠샤!"라고 덧붙였다.

유연석의 이같은 글을 접한 타이니지 도희는 “감사합니다. 오빠 프리허그 너무 재밌었어요. 시청률 10% 넘어야 오빠들도 갈텐데. 빠샤빠샤”라고 화답했다.

이날 도희는 tvN '응답하라1994'의 시청률이 7% 돌파하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던 앞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명동으로 나섰다.

네티즌들은 "도희 프리허그 나도 갈 걸", "도희 프리허그가 화제가 되자마자 맹승지와 김기리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지?", "유연석 잘 생겼네요", "유연석 그냥 볼때 이미지 좋은데 실제로는 어떤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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