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현덕사 커피 마시는 스님ㆍ커피박물관, “어디?”
(사진=뉴시스)
‘생생정보통’이 현덕사 커피 마시는 스님과 커피박물관을 소개한다.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이 손안에 있소이다’ 코너를 통해 강원 강릉의 커피박물관과 현덕사 커피 마시는 스님을 찾아간다.
스님하면 깊은 산 속에서 녹차와 같은 전통차를 마실 거라는 상상을 한다. 그러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싸리골 대한불교 조계종 만월산 현덕사에서는 주지스님을 비롯한 스님들이 직접 커피를 볶는다. 조용한 산사가 진한 커피향으로 물들고 있다.
커피박물관에서는 커피 나무&라떼아트가 소개된다. 커피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하며, 아메리카노 3800원, 카푸치노 4300원, 핫초코 4300원, 쉐이크 5000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