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김성주가 첫째 아들 민국이와 뜬금없는 성교육을 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충남 공주로 떠나 전통 예절과 효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민국이와 함께 글공부에 한창이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뜬금없는 성교육에 빠졌다. “아이가 어떻게 생기는지 아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민국이는 “남자의 몸에서 나는 정자와 여자의 몸에서 나는 난자가 결합해서 생긴다”고 답했다. 이에 김성주는 깜짝 놀라며 “그런 것도 아냐”며 대견스럽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