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쌍둥이 목욕에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발가락이 닮았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병원에서 돌아와 쌍둥이를 교대로 목욕시켰다. 그러나 쌍둥이는 교대로 울음을 터트리며 이휘재를 곤란하게 했다.
이휘재가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사이 쌍둥이는 동시에 울음을 터트리는 등 이휘재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휘재는 “안과 갔다 오고 난 후 너무 힘들다. 서러워서, 서글퍼서 우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