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막창 10인분을 흡입한 사실을 고백했다.
유예빈은 10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 MC 이휘재가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망언을 했던데 얼마나 먹는가?”라고 묻자 “막창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친구랑 둘이서 10인분 정도 먹은 적 있다”고 말했다.
유예빈은 “술 없이 먹었다”며 “생각보다 막창 양이 그다지 많지 않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최성조는 “친구가 양배추 조세호 같은 친구 아니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예빈의 막창 10인분 흡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예빈 막창 10인분 대박인데”, “유예인 아무리 먹어 살이 안 찐다니 부럽다”, “유예빈 대식가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