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관상에 관한 비밀이 밝혀진다.
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영화 '관상' 포스터 패러디를 계기로 ‘무한도전’ 멤버들의 진짜 관상이 어떤지 공개된다.
멤버들은 관상 전문가로부터 본 관상을 토대로 조선시대 신분으로 나뉘었다. 왕의 상부터, 양반 상, 천민의 상 등으로 적나라하게(?) 신분을 구분했다. 천민만은 피하고자 흡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방불케 하는 웃지 못 할 상황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주 방송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오프닝 내용도 공개된다. 평소 레게 마니아로 알려진 하하는 방한 일정 중에 있는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을 만나게 됐고, 그에 따른 새로운 아이템이 공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칭 타칭(?) 무도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노홍철도 패션의 도시 밀라노 진출에 대해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노홍철은 평소 본인의 패션 스타일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통하는 패션이라고 주장해왔다. 이에 제작진은 밀라노 패션 전문가와 김영광 등 톱 모델 3인방을 현장 섭외해 홍철의 밀라노 진출에 대해 긴급 진단을 받는 시간을 가진다.
‘무한도전’은 9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