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아빠 어디가'
▲방송 캡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예고편에서는 박잎선이 등장했다.
지난달 12일 녹화 당시 박잎선은 송종국이 대한민국 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해설 때문에 일부 촬영에 참석하지 못하자 남편을 대신에 촬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예고편에서 박잎선은 딸 지아와 함께 서당으로 여행을 떠났다.
서당에서 '사자소학'을 배우던 지아는 어렵다며 눈물을 보이자, 박잎선은 "눈물 닦아! 아기야?"라며 짧지만 강한 어조로 말했다.
한편 '지아 엄마' 박잎선이 출연하는 '아빠 어디가'는 10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박잎선 아빠 어디가를 접한 네티즌은 “박잎선 아빠 어디가, 너무 기대된다”,“박잎선 아빠 어디가, 서당에서 무슨 일이”,“박잎선 아빠 어디가, 송종국은 뭐하지?”,“박잎선 아빠 어디가, 완전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