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축구팬들이 A매치 경기에서 들것조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함께 보고 즐기는 생활 속의 문화, 축구팬의 적극적인 참여,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하여 7년만에 갖는 국가대표팀의 스위스와의 리턴매치에 ‘Join & Enjoy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는 1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경기에서 들것조로 참여하며 경기가 끝나면 포토타임과 기념품도 받게된다. 선발 인원은 12명이다. 접수기간은 6일부터 12일까지며, 선발 대상자는 13일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