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대상
▲사진=대한민국 게임대상 홈페이지 화면 캡처
대한민국 게임대상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4일 마비됐다.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수상작 선정 시 온라인 투표 점수가 반영되자 네티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빚어진 현상이다. 온라인 투표결과는 본상 심사에 20%, 인기게임상 부문에 80%가 반영된다.
이날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이달 13일 오후 5시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현재 본상 후보로는 온라인게임 '마구더리얼', '에오스', '아키에이지', '크리티카', '열혈강호2',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 등이다. 모바일게임 부문에는 '모두의마블', '이사만루2013 KBO', '델피니아 크로니클', '몬스터길들이기', '윈드러너', '쿠키런' 등이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