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브랜드 디앱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3D RPG ‘레전드 오브 갓(레오갓)’이 티스토어 전체 앱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티스토어 뿐만 아니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4위를 기록한 가운데 비카카오 게임 중에서는 Top 3위 안에 랭크되기도 했다.
레오갓은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한층 쉬운 조작방식,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한 역할수행게임(RPG) 다.
특히 한 달마다 진행되는 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천신전의 경우, 이용자들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게임 전체의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인크로스 정상길 컨텐츠사업본부장은“앞으로 새로운 컨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