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요제 "음원 올킬...2년 기다린 보람 있네"

입력 2013-11-03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도가요제 음원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 방송된 곡들이 음원 차트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가수들과 함께한 자유로 가요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각 팀은 이날 3만5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이 날 방송된 8곡 중 1위는 박명수와 프라이머리,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뭉친 거머리의 ‘아이 갓 씨(I Got C)’, 2위는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해볼라고’가 차지하고 있다.

하우두유둘 유재석과 유희열, 김조한의 ‘플리즈 돈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 장미하관 노홍철과 장미여관의 ‘오빠라고 불러다오’, 단체곡 ‘그래 우리 함께’, 병살 정준하 김C의 ‘사라질 것들’, 세븐티 핑거스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의 ‘슈퍼 잡초맨’, G.A.B 길과 보아의 ‘G.A.B’도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음원뿐 아니라 이들이 부른 노래제목과 팀원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무도 가요제의 위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무한도전의 음원으로 그 동안 음원차트에서 화제를 모으며 상위권에 랭킹된 성시경, 트러블메이커 등은 자리를 1위 및 상위권 자리를 내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허리띠 졸라매기' 게임사들…인력감축·서비스 종료 속도낸다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불안한 랠리…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10,000
    • +0.78%
    • 이더리움
    • 3,527,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462,400
    • +0.78%
    • 리플
    • 784
    • +0%
    • 솔라나
    • 202,900
    • +4.91%
    • 에이다
    • 515
    • +5.97%
    • 이오스
    • 699
    • +0.29%
    • 트론
    • 200
    • -1.96%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0.23%
    • 체인링크
    • 16,120
    • +5.84%
    • 샌드박스
    • 37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