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지성이면 감천’ 박세영과 박재정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31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강성진ㆍ연출 김명욱)’ 134회에서는 태준(독고영재 분)의 심장이식수술 중단으로 크게 상심하게 되는 안정효(박재정 분)와 최세영(박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예린(이해인 분)은 최세영을 위로하고, 최세영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최세영과 안정효는 태준을 위해 결혼을 서두른다.
한재성(유건 분)은 이예린을 만나 진심을 전하며 고백한다. 최세영의 결혼식 전날, 최세영, 이예린, 김주희(심혜진 분)는 같이 잠을 청한다. 최세영의 결혼식 날, 최세영은 이예린과 함께 예식장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