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가수 김장훈이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100억원을 목표로 네티즌 모금에 나섰다. 그는 가수출신 사업가 김태욱이 운영하는 SNS마켓 ‘굿바이셀리’를 통해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김장훈은 “목표 금액을 100억 원으로 정한 것은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일본이 정부 차원에서 왜곡된 홍보를 시작한 지금,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부와 기업들도 미온적이기 때문에 국민 성금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