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강호동-이수근-최강창민, 실력 발휘할까?…농구 첫 경기 관전포인트

입력 2013-10-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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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농구의 뜨거운 열기에 안방극장이 들썩인다.

29일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단vs우먼프레스’의 첫 번째 경기가 시작된다. 이에 탁구, 볼링, 배드민턴과는 또 다른 농구 경기의 관전포인트를 살펴본다.

◇ 전략과 전술의 대결=‘우리동네 예체능’의 농구 편은 선수들의 대결 못지않은 치열한 전략 싸움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예체능’ 농구팀은 창단된 지 2주밖에 안된 초 신생으로 상대가 누구든 그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명한 일이기 때문. 더욱이 첫 경기 상대인 ‘우먼프레스’는 선수 출신의 여성팀으로 남자 리그 전국 8강에 빛나는 이력으로 3점슛 등 외곽슛에 능한 실력자들이다.

이에, 프로 총산 204승의 최인선 감독과 뛰어난 지략가 우지원 코치의 순발력과 혜안의 필승 전략은 예체능팀의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

◇ 노련미와 패기, 공격과 수비의 맞대결=기본 15년 이상의 선수 경력을 자랑하는 우먼프레스는 상업은행 선수 출신에서 일본 대학 선수팀 출신까지 화려한 농구 경력으로 노련미를 자랑하는 팀이다. 이에, 젊은피로 똘똘 뭉친 예체능 농구단은 구멍 없는 수비로 맞붙어 우먼프레스의 손발을 꽁꽁 묶을 예정이다.

◇몸을 사리지 않는 각축전 그리고 뜨거운 열기 = 농구장에는 뭐니 뭐니 해도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해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 열띤 관중들의 응원은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농구 경기는 ‘우리동네 예체능’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경기 응원단이 모집돼 불꽃 튀는 승부의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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