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 브랜드 디앱스게임즈는 카카오 게임하기에 러닝게임 ‘달려라 총잡이’와 홈런 더비 게임 ‘4번타자’를 출시함과 동시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달려라 총잡이는 쉴틈 없는 조작감과 달릴수록 빨라지는 스피드로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3D 러닝 게임이다.
은행털이 고블린을 잡기 위해 총 5명의 캐릭터가 장애물을 피하며 총을 쏘아 포획하고, 각기 다른 능력을 발휘하며 추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미션과 업적을 통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번타자는 리듬 터치 게임이나 카드 조합형 야구 게임과는 달리 좌우중앙을 겨냥해서 홈런을 치는 타격감에 집중한 야구 게임이다.
홈런 스코어로 친구와 경쟁하는 ‘아케이드 모드’, 카카오톡 친구들과 1:1로 경쟁하는 ‘VS모드’, 모든 사용자들과 랜덤으로 대결하는 ‘대전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니폼, 장비, 로고, 체형을 선택해서 자신만의 4번타자를 꾸밀 수 있고, D등급에서 S등급까지 각기 다른 능력치를 가진 15종의 배트와 8가지 부스트 아이템으로 최고득점 갱신이 가능하다.
디앱스게임즈는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무료체험 이벤트, 친구초대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레벨달성 이벤트, 최고점수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