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병원은 지난 24일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협력 병의원 직원 150여명을 초청 ‘환자 안전관리 및 감염관리 교육’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속적인 질 향상과 환자 안전관리’(적정진료관리팀 곽미정 부팀장) , ‘감염관리’(감염관리실 이승은 부팀장) 등 협력 병의원의 환자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박승하 안암병원장은 “고려대학교 병원은 JCI 인증과 재인증을 모두 단번에 성공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환자 안전 관리 시스템과 감염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감염을 막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만큼 이번 초청교육을 통해 고대병원만의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