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김솔희 아나운서
김솔희 KBS 아나운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여자들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정지원 KBS 아나운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KBS 김솔희 아나운서를 소개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선배”라고 말했다.
이어 “김솔희 아나운서의 비밀을 안다”며 “알뜰하고 통장이 많다. 준비된 신붓감”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김솔희 아나운서는 “입사하면서부터 청약적금과 종신보험, 연금보험을 들어뒀다”며 “적금, 펀드, ELS까지 들었는데 너무 오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이날 풀하우스 지원을 위해 아나운서국에서 파견됐다. 특히 김솔희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능숙한 중국어 프리토킹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내가 요즘 눈여겨 보고 있다”며 “이런 분들이 남자들한테 꼭 필요하다”고 흑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솔희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중어중문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9년 KBS 35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