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풍경로, '프란시스코' 이어 '레끼마' 북상 중

입력 2013-10-22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태풍경로

일본이 또 다시 태풍 영향권에 들었다.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 중인 가운데 21일 새벽 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28호 태풍'레끼마'도 일본 쪽을 향해 이동 중인 것.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프란시스코'는 22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9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프란시스코'가 24일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나 주말쯤 일본 도쿄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다.

'레끼마'는 중심기압 996hPa(헥토파스칼)에 초속 27~38m의 강풍을 동반한 소형급 태풍이다. '레끼마'는 앞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형급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레끼마'가 24일 오전 9시께 괌 북북동쪽 약 670km 해상까지 이동한 후, 이후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의 경우 두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78,000
    • +8.73%
    • 이더리움
    • 4,609,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0.33%
    • 리플
    • 828
    • -0.24%
    • 솔라나
    • 302,500
    • +4.71%
    • 에이다
    • 831
    • -3.6%
    • 이오스
    • 773
    • -6.87%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3.25%
    • 체인링크
    • 20,280
    • +1.05%
    • 샌드박스
    • 413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