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홈페이지)
‘지성이면 감천’ 박세영이 박재정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
21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126회에서는 안정효(박재정 분)로부터 프러포즈를 받는 최세영(박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효는 최진사(이기영 분)와 사라킴(최수린 분)의 결혼식에서 최세영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다.
이예린(이해인 분)은 일에 더 매달린다. 김주희(심혜진 분)는 그런 이예린이 걱정스럽지만, 기획안을 봐주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다 이예린의 방에서 USB를 발견한다.
안정효는 최세영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준비한다. 최세영은 프러포즈 장소에 나타난다. 그러나 이예린도 프러포즈 장소에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