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불거진 '밤의 여왕' 천정명-김민정(사진 = 뉴시스)
배우 천정명(33)이 김민정(31)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천정명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오전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천정명과 김민정이 열애 중인 것은 사실무근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예전부터 작품도 같이 하고 사이가 좋았던 것은 맞지만 10개월째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11년째 천정명의 매니저를 하고 있는데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천정명과 김민정이 영화 ‘밤의 여왕’을 촬영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 10개월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