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윤후가 안전 낙법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남 화순군 하가마을에서 펼치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좌충우돌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들은 각자의 아빠와 함께 두발 자전거를 배웠다.
윤후는 혼자서 두발 자전거를 타려다 앞에 세워놓은 자전거를 피하지 못해 앞으로 고꾸라졌다. 이어 눈물을 흘렸다. 이때 나타난 아빠 윤민수는 “굉장한 낙법이다. 안 그랬음 많이 다칠 뻔 했다”고 윤후를 응원했다.
잠시 의기소침했던 윤후는 다시 용기를 내 혼자서 두발 자전거를 타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