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캡처)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서 전현무는 '드라마 같은 내 인생'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나누던 중 "나도 어릴 적에는 아역배우 소리 듣고 컸다"며 믿을 수 없는 고백을 했다.
그는 "나도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에 버금가는 꽃소년이었다. 얼굴이 이렇게 바뀐 건 중학교 2학년 때 부터다. 사람 인생 한순간이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패널들은 "지금도, 성인이 된 후 미모를 잃은 맥컬리 컬킨과 닮았다"며 전현무를 위로했다.
이 외에도 미스 뉴욕의 납북 미수사건부터, 죽어서 태어난 비운의 아기사연까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미스코리아들의 인생 경험들은 20일 일요일 밤 11시 JTBC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