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불후의 명곡2 영상 캡처 )
KBS2 '불후의 명곡2-최진희 편' 녹화에서 박재범과 소유는 최진희의 솔로 데뷔곡인 '사랑의 미로'를 함께 부르며 실제 연인과 같은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재범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녹화당일 아침 비행기로 도착, 소유의 듀엣 러브콜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범 소유 무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둘의 듀엣은 어떤 모습일까", "멋진 무대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