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는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L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14/15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L&C는 ‘처방(Prescription)’이라는 주제로 ‘소셜 트렌드’, ‘디자인 트렌드’, ‘인테리어 스타일 제안’등 3가지로 나눠 각각 다른 제품으로 꾸민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앞서 한화L&C는 ‘사람, 살다’, ‘링크인(Link In)’을 소재로 진행한 2012년 세미나에서 소리지움 아이방용 바닥재, 인조대리석 하넥스, 한지 및 천연소재 인테리어 필름 등으로 인테리어 공간을 선보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화 L&C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트렌드 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올해도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사회적 이슈가 어떻게 리빙 디자인과 상호작용 하는지 연구해 업계 관계자들의 현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L&C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1회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