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부라더스, 롤러코스터 고성희
▲사진=하정우 부라더스 캡처
'하정우 부라더스'의 MC 하정우가 '원조 먹방'의 위엄을 보여줬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하정우 부라더스'에서는 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에 데뷔한 하정우가 절친 8명과 함께 무박2일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즉흥 여행에서 운전대를 잡은 하정우는 정경호를 태우기 위해 일산으로 향했다. 운전 중 하정우는 우리 20만원 받은 거 있잖아. 그거로 과자 같은 거 사먹자"고 말했다. 이에 절친들은 하정우에게 과자를 건넸고, 하정우는 "나 두 알만. 두 알이면 일산까지 갈수 있어"라며 과자를 손에 쥐었다.
하정우는 과자를 먹으며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 먹방계의 원조다운 먹성으로 보인 이들의 식욕까지 자극했다.
'하정우 부라더스'의 하정우 먹방을 본 네티즌들은 "하정우 부라더스 하정우 먹방 대박" "하정우 부라더스 대박" "하정우 부라더스 재미있네" "하정우 부라더스, 하대세 과자먹는 것도 남달라" "하정우 부라더스 하정우, 역시 먹방계의 원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