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무대를 통해 김진호는 SG 워너비의 곡 ‘살다가’로 고 채동차의 추모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을 통해 김진호는 “대학교, 병원들을 다니며 무료로 노래하고 있다. 이 노래를 이렇게 부르게 될 지 몰랐다”고 밝혔다.
김진호는 판정단으로부터 432점을 받아 이정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김진호는 “포장되지 않은 촌스럽고 서툴던 시절이었기에 더 사랑해줬던 것 같다”고 밝히며 “그런 감성을 알게 해 준 형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고 덧붙이며 고 채동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