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부라더스
▲사진=tvN '하정우 부라더스'
배우 하정우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 '하정우 부라더스'를 진행한다.
영화 '롤러코스터'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하정우는 그의 절친이자 자신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 정경호, 강신철, 고성희 등 8명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 리얼리티 로드 토크쇼 '하정우 부라더스'에 출연한다.
이들은 즉흥적으로 떠난 무박 2일 여행에서 리얼한 에피소드와 진솔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여행 조건은 '도시 탈출'과 '여행 경비 20만원' 단 두 가지다.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해 관찰 카메라 만으로 일행의 허물 없는 여행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 부라더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부라더스, 우와 재밌겠다", "하정우 부라더스? 역시 하대세야", 하정우 부라더스, 하정우 1박2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