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혜택 늘어난 ‘뉴OK캐쉬백’ 출시

입력 2013-10-11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플래닛이 혜택이 대폭 늘어난 ‘뉴OK캐쉬백’을 선보였다.

SK플래닛은 11일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뉴OK캐시백 론칭 기념행사를 열고 새롭게 디자인된 브랜드 로고와 혜택, 모바일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뉴OK캐시백은 365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포인트 밸류업(Value Up)’ 프로그램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OK캐쉬백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모바일 서비스가 특징이다.

포인트 밸류업은 고객이 OK캐시백 포인트를 사용할 때 실제 사용한 포인트보다 훨씬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OK캐쉬백 포인트를 사용하면 15~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SK플래닛은 △외식(아웃백, 워커힐, 블랙스미스, 피자헛, 도미노피자, KFC 등) △엔터테인먼트(롯데시네마) △쇼핑(슈마커) △온라인 쇼핑몰(11번가, G마켓, 옥션, NS홈쇼핑 등) 등 고객의 실생활에 밀접한 50여 개 온오프라인 사업자와 제휴를 맺고 연중 상시 할인 및 포인트 구매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포인트 밸류업’서비스의 각 제휴사별 혜택은 OK캐쉬백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신의 보유 포인트와 OK캐쉬백 비밀번호를 확인한 후 사용할 수 있다.

SK플래닛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휴사와 할인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OK캐쉬백은 위치기반(LBS, Location Based Service)과 NFC(Near Field Communication)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함께 선보였다.

OK캐쉬백과 제휴한 음식점 및 상점들과 연계해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매장들의 메뉴할인, 1+1 쿠폰 등 실속있는 쿠폰들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로수길, 대학가 등 고객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OK캐쉬백 제휴 매장에NFC태그를 설치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태그에 가져다 대면 해당 매장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매장에서 진행 중인 OK캐쉬백 연계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OK캐쉬백 앱을 통해 포인트 보상 광고를 시청하거나 설문 조사에 응할 경우 OK캐쉬백 포인트를 무료로 적립할 수 있다.

한편 SK플래닛은 ‘뉴OK캐쉬백’ 론칭을 기념해 OK캐쉬백 앱을 다운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0 포인트로 최고 30배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1천포인트 페스티벌’과 매일 100만 포인트를 추첨제공하는 등 총 1억 원 규모의 OK캐쉬백 포인트를 제공하는 ‘즉석복권 페스티벌’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건국대, 성균관대 등 대학가에 있는 OK캐쉬백 제휴매장에서 NFC태그를 통해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단골배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57,000
    • +0.56%
    • 이더리움
    • 3,432,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458,900
    • +1.84%
    • 리플
    • 804
    • +2.94%
    • 솔라나
    • 197,100
    • +0.36%
    • 에이다
    • 477
    • +1.49%
    • 이오스
    • 699
    • +1.75%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1.7%
    • 체인링크
    • 15,200
    • -0.72%
    • 샌드박스
    • 381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