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내한공연, 신곡 'Heartbreaker' 공개 기대감 고조 "축제의 밤"

입력 2013-10-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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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내한공연

(스쿠터브라운 트위터)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비버 내한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0일 열리는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10일 내한공연을 앞두고 신곡 ‘Heartbreaker’를 발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저스틴비버의 첫 내한 공연은 올림픽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저스틴비버는 내한공연에서 신곡 'Heartbreaker'를 비롯해 '베이비(Baby)', '보이프랜드(Boyfriend)' 등의 히트곡을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스틴비버 내한공연 티켓은 지난 8월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됐다. 당시 VIP 티켓 가격이 145만원에 책정되는 등 높은 금액으로 팬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는 전세계 39개국에서 진행되는 월드투어의 티켓 구성으로 미국에서는 3백만원이 넘는 등 국가별로 다양한 가격대에 판매됐다.

저스틴비버는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싸이와 함께 빅뱅의 지드래곤을 만나 인증샷을 올리는 등 그의 행보는 연일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저스틴비버 내한공연' 소식에 네티즌은 "저스틴비버 내한공연, 완전 기대된다" "저스틴비버 내한공연, 진짜 가고싶었는데 매진돼서 티켓을 못 구했다" "저스틴비버 내한공연, 여자친구랑 같이 갑니다~" "저스틴비버 내한공연, 특히 공연이 기대되는 가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스틴비버는 데뷔 앨범 '마이 월드 2.0(My World 2.0)'부터 올해 발매된 '빌리브 어쿠스틱(Believe Acoustic)'까지 4년 연속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저스틴 비버는 스티비 원더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앨범을 정상에 등극시킨 가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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