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상속자들' 김지원 트위터)
배우 김지원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국 오니 비가 주룩주룩. 미국의 따스한 햇살이 생각나는 아침이에요. 아~ 달달한 아이스커피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햇빛이 내리쬐는 카페 창가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상속자들'에서 보여준 화려한 모습과 달리 편안한 차림으로 꾸밈없는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원은 9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제국고의 패리스힐튼 유라헬 역을 맡았다.
'상속자들' 김지원 일상 모습에 네티즌은 "상속자들, 첫 방부터 김지원 눈에 확 들어왔다" "상속자들 시청률도 대박이겠다" "상속자들 박신혜 윤진서 연기도 충격적" "상속자들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