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공대 대학원생 트로이 알렉산더가 발견한 이 생명체는 흰색이며 직경이 불과 2cm로 아주 작은 것이 특징이다.
또 중앙에 자리한 추 같은 기둥을 기준으로 짧은 기둥들이 원형으로 둘러싸고 있다. 기둥들은 마치 작은 울타리를 연상케 하며, 중앙의 기둥은 씨앗이나 알을 감싸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해당 생명체는 트로이 알렉산더가 올 여름 페루 아마존 열대우림 속에서 발견했다. 당시 생태계 조사를 위해 자원봉사를 갔던 그는 기묘한 생명체를 포착하고 사진을 여러 장 찍어뒀다.
미국으로 돌아온 트로이는 생명체의 정체가 밝혀지길 기대하며 인터넷에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트로이가 발견한 생명체는 종은 물론 이름조차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다.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닮았으므로 외계에서 온 생명체일 것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비록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트로이가 찍은 사진 속 생명체는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칠레 괴생명체 포착과 UFO 닮은 생명체 포착을 접한 네티즌은 “칠레 괴생명체 포착-UFO 닮은 생명체, 볼 수록 신기하다”,“칠레 괴생명체 포착-UFO 닮은 생명체, 미스테리다”,“칠레 괴생명체 포착-UFO 닮은 생명체, 실체가 뭘까”,“칠레 괴생명체 포착-UFO 닮은 생명체, 직접 보고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칠레 괴생명체 포착'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하늘을 날고 있는 정체 불명의 생물체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