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입국...첫 내한공연 대박날까

입력 2013-10-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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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입국

▲사진=트위터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저스틴 비버는 1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09년 싱글 앨범 '원 타임(One Time)'으로 데뷔, '베이비(Baby)', '에즈 롱 에즈 유 러브 미(As long as you love me)', '보이프랜드(Boyfriend)', '뷰티 앤 어 빗(Beauty and a beat)'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전세계 누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데뷔 앨범 '마이 월드 2.0(My World 2.0)'부터 올해 발매된 '빌리브 어쿠스틱(Believe Acoustic)'까지 4년 연속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저스틴 비버는 스티비 원더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앨범을 정상에 등극시킨 가수로 기록됐다.

저스틴 비버 입국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첫 내한공연 기대된다" "저스틴 비버, 공연 꼭 봐야지" "저스틴 비버 입국, 싸이도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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