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노아, 차승원(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진행된 결심 공판에 모습을 드러낸 차노아의 모습을 소개했다.
차노아는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취재진의 어떤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았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 차노아에게 징역 10월을 구형했다. 차노아는 최근 성폭행 혐의도 받고 있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차노아의 상대 측 변호인은 “차승원 측이 ‘합의하자’며 전화가 왔었다. 그러나 ‘딸 가진 입장에서 고소장 접수하자마자 무슨 합의냐’고 말했고 그 이후로 연락이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