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일 매화수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서예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정우성이 메가폰을 잡은 CF에 등장하며 ‘정우성의 그녀’로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에는 tvN 시트콤 ‘감자별’에 캐스팅돼 줄리엔 강과 비주얼 커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화보촬영에는 패션사진 작가 조선희씨와 스타일리스트 리밍이 참여해 20대 여성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감성을 매화수만의 콘셉트로 섬세하게 표현해 낸 것으로 전해졌다.
서예지는 매화수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TVCF, 프로모션 등 매화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2002년 출시된 매화수는 20대 여성들의 감성을 고려한 달콤한 맛과 화사한 이미지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