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팩토리)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주군의 태양’에 이천희가 변수로 떠올랐다.
2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16회에서는 이천희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태공실(공효진 분)이 태이령(김유리 분)을 만나는 장면이 예고 됐다.
소지섭(주중원 분)도 태공실을 따라 가기 위해 급하게 로스앤젤레스 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 비행기 안에서 네 남녀의 만남이 그려질 수 있는 상황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주군의 태양’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이천희의 등장으로 주중원과 태공실 사이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상상의 날개를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