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MMORPG '검은사막'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과 함께 비공개 테스트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은 17일부터 23일까지 '검은사막'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오는 10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5000명이며 만 18세 이상 회원만 참여가능하다. 다음은 10일까지 테스터 모집 이후 11일 추첨을 통해 최종 테스터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1레벨부터 40레벨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되며 워리어, 레인저, 자이언트, 소서러 등 대표 캐릭터와 발레노스, 세렌디아 지역의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270여개의 퀘스트와 전투, 탈것, 레이드, PK(Player Kill), 공성전 등 '검은사막'의 주요 콘텐츠와 재미 요소를 체험 가능하다.